로고 이미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로고 이미지

메뉴 리스트

  • 홈
  • 분류 전체보기 (10)
    • 훈민정음 (2)
    • 중세국어 (6)
    • 실생활 속 국어 (2)

검색 레이어

로고 이미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양 vs 량 언제 써야 할까?

안녕하세요?한글에센스입니다.오늘은 질문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무엇이 옳은 문장일까요? 더보기난 작업량이 너무 많아난 작업양이 너무 많아정답은 전자, "난 작업량이 너무 많아"입니다. 양과 량, 우리가 실생활에서도 많이들 헷갈려하는 맞춤법이죠?생산량, 적재량, 마진양, 칼로리양등모르고 보면그냥 자기 맘대로인데요? 이런 양과 량,사실 규칙이 있습니다! 먼저 양과 량의 의미부터 알아보죠.양과 량은 둘 다 세거나 잴 수 있는 분량이나 수량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양과 량을 구별하는 방법은앞에 무엇이 오냐로 구별하면 되는데요? 앞에 한자어가 오면 량을,앞에 고유어나 외래어가 오면 양을 쓰면 되죠. 앞선 생산량, 적재량, 마진양, 칼로리양을 예시로 들어보면生産량, 積載량margin양, calorie양이겠죠? 자칫하면..

실생활 속 국어 2024. 10. 30. 23:59

되지 VS 돼지 언제 써야 할까?

안녕하세요?한글에센스입니다. 실생활 속 국어의 첫 번째 글의 주제는"되지 VS 돼지 어떤 차이가 있을까?"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되지 와 돼지많이 헷갈려 웃픈 상황이 많이 만들어지는데요 되와 돼 그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선 어간과 어미를 알아야 합니다.어간이란 활용어가 활용할 때에 변하지 않는 부분으로보다, 보니, 보고 에서 보- 부분이 어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미는 용언 및 서술격 조사가 활용하여 변하는 부분으로,쉽게 앞선 예시를 들자면,보다, 보니, 보고 에서 "다, 니 , 고" 부분이 어미라고 할 수 있죠. '되'와 '돼'의 관계도 어간과 어미의 관계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되'는 '되다'의 어간으로 홀로 올 수가 없고,'돼'는 어간 되에 어미 어가 붙은 '되어'의 줄임말입니다. 그럼 앞선 ..

실생활 속 국어 2024. 10. 27. 19:55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한글에센스 송원고등학교
푸터 로고 © 한글에센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